안녕하세요 :)
오늘은 유니프렌즈 9기 3차 미션을 위해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 기후위기, 가장 작은 존재에게 가장 큰 위협
그리고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일
“기후위기는 모두의 문제입니다.”
이 말은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지만, 정말 마음 깊이 와닿을 때는 언제일까요?
최근 유니세프의 영상을 보며 저는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깨끗한 물 한 모금, 시원한 그늘, 맑은 공기를 누리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사실을요.
🧒 유니세프는 기후위기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유니세프는 기후 변화로부터 가장 취약한 존재인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환경을 지키자’는 캠페인을 넘어서,
아이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실질적 활동에 집중하고 있죠.
🔹 유니세프의 주요 기후 행동
- 재난 대비 인프라 강화
이상기후와 자연재해가 빈번해지는 시대, 학교, 병원, 식수 시설 등이 무너지지 않도록 설계하고 보호합니다. - 안전한 식수 및 위생환경 확보
깨끗한 물이 가장 절실할 때, 가장 먼저 닿을 수 있도록 식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요. - 기후교육과 지역사회 훈련
어린이와 지역사회가 기후 위기를 스스로 인식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을 제공합니다. - 정책 및 글로벌 협력
각국 정부 및 단체들과 협력하여, 어린이 중심의 기후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나의 작은 다짐
기후위기는 너무 크고 복잡한 문제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화는 내 삶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다는 걸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래와 같은 다짐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 나의 기후 실천 공약 3가지
- 텀블러 매일 사용하기
하루 한 잔씩 무심코 쓰던 일회용 컵 대신, 항상 텀블러를 가지고 다닐 거예요. - 메일함 주기적으로 정리하기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가 쓰이는 데이터 저장. 안 읽는 메일은 바로 지우고, 구독도 줄이기로 했어요. - 가까운 거리는 걷기 or 자전거 이용하기
특히 날씨 좋은 날은 최대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해 작은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동참하려 합니다.
🙏 마무리하며
기후위기는 막연한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 그리고 가장 약한 어린이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 위기는 우리가 함께 행동한다면, 분명히 기회로 바뀔 수 있다고 믿습니다.
어린이를 위해, 그리고 우리의 지구를 위해 지금 실천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 관련 영상 보기: 유니세프 기후위기 대응 영상
🔗 유니세프 기후행동 페이지: https://bit.ly/3SmOO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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