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유니프렌즈 9기 마지막 6차 미션을 위해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벌써 마지막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데요. 오늘은 지금까지의 활동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을 통해 느낀 변화, 그리고 앞으로의 다짐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 유니프렌즈와 함께한 여정, 그리고 앞으로의 약속
유니프렌즈 9기로 활동한 지난 시간은 단순한 미션 이상의 경험이었습니다.
매 미션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배우고, 전 세계 아이들의 삶과 현실을 더 깊이 바라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여러 미션 중에서도 가장 오래 마음에 남은 건 ‘First in, Last out’ 긴급구호 활동을 알린 미션이었어요.
재난과 분쟁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달려가고, 가장 마지막까지 아이들의 곁을 지키는 유니세프의 모습은 단순한 구호가 아닌 약속과 책임의 상징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때 저는, 작은 온라인 게시물 하나라도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 변화된 나의 모습
유니프렌즈 활동 전에는 ‘관심’과 ‘참여’가 분리된 개념처럼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여러 미션을 수행하면서, 관심을 가진 순간부터 이미 변화를 만드는 여정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글과 이미지를 통해 메시지를 전하는 일이, 생각보다 강력한 힘을 가진다는 걸 체감했습니다.
저는 이제 단순히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주변에 알리고 행동을 제안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 앞으로의 다짐
앞으로도 저는 전 세계 아이들의 이야기를 꾸준히 전하고 싶습니다.
그들의 권리와 안전, 교육,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작은 목소리라도 꾸준히 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또한 일상 속에서도
- 불필요한 소비 줄이기
- 기부와 봉사 꾸준히 이어가기
- SNS와 블로그를 통한 아동권리 확산을 실천하며 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이어갈 것입니다.
🙌 마무리하며
유니프렌즈 활동은 저에게 ‘세상을 바꾸는 일은 거창하게 시작할 필요가 없다’ 는 걸 알려주었습니다.
지금 제 곁에 있는 작은 플랫폼, 짧은 한 문장, 진심 어린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세상을 위해 작은 후원부터 시작하여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조금씩 더 해나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분들도 점점 더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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